콜 오브 듀티4 (Modern Warfare) - 데모 

음... 데모판을 체험해 본 소감은 한 마디로 "명작"입니다.
이 데모판을 벌써 몇번째 하고 있는 것인지... 데모판과 단 1개의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1.4G에 달하는 용량입니다만... 무엇보다도 화려한 그래픽과, 철저히 반영된 고증, 치밀해서 두려울것 같은 NPC의 움직임, 적절한 사운드, 웅장한 BGM 등등...
사실 제가 그동안 PC패키지 게임은 잘 안샀는데, 이번에 콜오브듀티4가 정발되면 만사제치고 구입할 생각입니다.



콜 오브 듀티4는 현대전을 기반으로 해서 시나리오가 전개됩니다. 미해병대의 특수부대인 Force Recon과 영국육군의 특수부대인 SAS가 등장합니다. 위에 스샷은 건물진입후 CQB를 하기위하여 고글(나이트비젼)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제가 놀란것은 2층을 진입하다가 꺽어지는 곳에서 적군이 튀어나와, 동료의 총을 붙잡고 몸싸움을 합니다. 정말 곳곳에 숨겨진 NPC들의 인공지능은 상상을 초월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위 스샷은 전물진입 후 완전소탕하고 새롭게 전개된 마당에서의 전투씬입니다. 아군을 따라 바로 내려가지 않고 2층 창문에서 적절히 사격을 해주면 좋습니다. 물론 전장의 긴박한 상황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난이도를 가장 어려움으로 하고 1층으로 가셔서 전투를 하면 되겠죠. 물론 몇번의 하늘을 보아야 할듯 싶습니다. 유탄 장착중~




위 스샷에 보이는 연기의 자취는 적군의 RPG가 날아오는 모습니다.
전투씬 내내 "R. P. G !!!"와 "프랙 아웃!!", "릴로디드!!"라는 외침을 귀가 따갑도록 들으실겁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일정부분 데미지가 쌓이면 시야가 벌겋게 변하면서 숨소리가 거칠어집니다. 지금 이 상태는 한방만 더 맞으면 땅바닥에 드러누워야 할 아찔한 순간...
스샷찍느라 정신없었습니다. 




데모미션의 마지막 단계에 모습입니다.
공중지원을 요청하여 아군의 코브라 2대가 적요새를 박살내는 모습...
정말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혹시나 아군헬기도 격추되나 싶어서 별에 별 수단을 다 동원해봤지만, PC(사용자)가 사용하는 화력에는 무적인 아군헬기입니다. 유탄, RPG, 드라쿠노프 저격총 등등... 뻘짓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 ^^;;




미션을 다 깨고 나면 바스쾌즈?(이름도 희안하네;;)중위가 씨부렁씨부렁 다음 미션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물론 데모판이기 때문에 이 장면을 끝으로 게임은 끝이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주인공격인 포스리컨은 사실상 이런 대규모 정규전 양상의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포스리컨보다는 MEU가 더 어울릴듯 싶습니다.




데모판이라 스크린샷 기능이 없어서 Print Screent으로 그림판 붙여넣기를 했더니 상당히 어둡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래픽의 디테일이나 웅장함도 전혀 보여지지 않은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또한 컴터사양이 딸려서 여러옵션을 OFF로 했기 때문에 그래픽의 반에 반도 보여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시면 전혀 이런 분위기의 화면은 아닙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레인보우6 베가스에 거의 근접하는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게임을 사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엄청난 퀼리티와 그래픽, 완성도를 자랑하면서도, 최강의 최적화를 자랑합니다.
믿어지십니까? 위에 스샷을 포함하여 저는 내장그래픽으로 콜 오브 듀티4를 즐겼습니다.
물론 안티 애널라이징 등의 몇가지 옵션은 껐습니다만... 아하하하~~

by 바람이고파 | 2007/10/29 20:03 | ♬ 기억하고 싶은것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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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d at 2007/11/11 11:56
역대 콜옵시리즈의 npc들의 인공지능(a.i)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정
해진 스크립트에 의해 움직일 뿐이죠, 콜옵시리즈의 최적화가 괜히 잘된게 아닙니다, 적들이 뭘 해야할지 계산할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맵도 정해진 길로만 가야하죠 다른곳으로 우회하려하거나하면 어떤방법으로든 죽게되며, 내가 움직이지않으면 다른 팀원들도 모두 멈춰서 진행하지않죠.


적이 앞에있으면 근처의 엄폐물부터 찾습니다, 이것또한 정해진 스크립트일 뿐이죠, 아무리 극한의 상황이라도 뒤로 숨기 바쁩니다,
몸싸움을 하는녀석도 아무리 다른상황이 와도 몸싸움하다 죽는일 말곤 하지않습니다.

콜옵시리즈는 첫플레이시에는 정말 감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3~4번 연속플레이 하기에는 좀 질리는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적 연출을 본좌급으로 해내는 개발자들에겐 박수가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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